'''News.

캔버스엔–파라메타, 'K-콘텐츠' 관련 STO 업무 협력

2025-01-20

2025년 1월 16일 보도자료

STO 시장 합법화 대비해 드라마.영화 IP 역량 확대



최근 캔버스엔으로 사명을 바꾼 빅토리콘텐츠(빅텐츠)가 첫 번째 신규 사업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업체 파라메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빅토리콘텐츠는 신사업 진출 및 사업의 다각화 그리고 미래지향적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해 캔버스엔으로 사명을 바꾸고, 현재 '토탈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캔버스엔과 파라메타는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의 지적재산권(IP)와 다양한 예술품을 활용한 토큰증권(STO) 플랫폼을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캔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파라메타는 Web3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풀스택(Full Stack) 기술 역량을 갖춘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꼽힌다. 


파라메타는 다수의 퍼블릭 및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성공적인 Web3 전환을 이끌어내며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블록체인 공동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해 공공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해 STO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파라메타는 캔버스엔의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로서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증권형 토큰 서비스를 젱공할 수 있는 '파라메타 S(Parameta S, STO as a Service)'를 기반으로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기술 및 컨설팅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캔버스엔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IP나 향후 제작 예정인 드라마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STO를 발행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STO 시장이 합법화되는 시점을 준비하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을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캔버스엔은 협력 드라마 제작사, 웹툰 제작사 및 영화 제작사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STO 산업은 차세대 금융 먹거리 시장으로서 시장 규모가 2030년 기준 369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향후 개정이 예상되는 자본시장법에 의해 거래 전반을 규율함에 따라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개인 개입이 없고 배당이나 공시 업무 등의 자동화 시간과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거론된다. 


(주)캔버스엔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16층  (상암동, YTN 뉴스퀘어) 

전화 : 82-2-786-2245

메일 : victents@victents.com


캔버스엔 © 2003 ALL RIGHTS RESERVED





(주) 캔버스엔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16층  (상암동, YTN 뉴스퀘어) 

전화 : 82-2-786-2245

메일 : victents@victents.com

캔버스엔 © 2003 ALL RIGHTS RESERVED